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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졸업사진' 정체가 안무가 배윤정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오늘 가왕석 졸업하게 해드릴게요~ 졸업사진'과 '모두 부자 되세요! 저는 가왕 될게요! 모두 부자 되세요'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 결과 '졸업사진' 7표, '모두 부자 되세요'는 14표가 나왔다.
이에 복면을 벗은 '졸업사진'은 배윤정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배윤정은 "김구라 때문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라며 "조금만 춤을 추시는 분이 나오면 제 이름을 계속 언급을 해주시더라. 제작진에게 연락이 와서 무조건 나가가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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