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7kg 감량은 시작일 뿐…새해에도 "운동운동"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운동을 마친 듯한 모습이다. 지친 기색에도 숨겨지지 않는 심진화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땀에 젖어 반짝이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1)와 결혼했다. 지난해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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