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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2월 28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가 가구·예물·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대표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신혼 고객 전용 서비스다. 이번 ‘비스포크 웨딩 클럽’에는 씰리침대(침대), 삼성전자(가전), 한샘인테리어(가구) 등 총 1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씰리침대는 침대 브랜드 대표로 참여해 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사은품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전용 쿠폰을 지참하고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등 씰리침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 쿠폰은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매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씰리침대는 최근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혼수 침대 브랜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비부부가 가장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엑스퀴짓’,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씰리 No.140’과 ‘샹떼’ 등 다양한 인기 매트리스도 이번 ‘비스포크 웨딩 클럽’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 마케팅 노인종 차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혼수 매트리스 장만을 돕기 위해 침대 전문 브랜드를 대표해 9개의 브랜드와 힘을 합쳐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번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경험해 보길 바라며, 새해에도 비스포크 트렌드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지난해 사이즈와 컬러를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비스포크 침대 프레임 ‘씰리바이조희선’과 매트리스 맞춤 제작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비스포크 침실 인테리어를 선도해 오고 있다. ‘씰리바이조희선’은 전국 주요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트리스 맞춤 제작 서비스는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씰리 비스포크 존’에서 체험 가능하다.
[사진제공:씰리침대]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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