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저에게 다이어트란 단순한 살 빼기가 아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찾기 그리고 매일 나를 들여다보며 나 자신 사랑하기를 배우는 과정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몸만들기 말고,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오늘부터는 건강한 식습관 땀 흘리는 기쁨 도전해 보기로 결심하시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이후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출산 후 11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안선영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자랑,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