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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싱글맘 야옹이(본명 김나영·31) 작가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야옹이 작가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아이 얘기 들먹거리지 맙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댓글 전부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라고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싱글맘인 사실을 전격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아들과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며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어요"라고 밝혔던 것.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아들에 대해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라며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35) 작가와 교제 중이다.
전선욱 작가는 야옹이 작가의 싱글맘 고백 당시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란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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