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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1)의 아내 김수미(39)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작은상자에서 16살때 사진 발견🤭"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20여년 전 사진으로, 단발머리 김수미가 카메라를 보며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앳된 김수미의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 비교해 변함없는 비주얼이라, 김수미의 동안 미모가 새삼 놀랍게 다가온다.
김수미는 "이거도 있었고 사진 또 엄청 많았어요. 몇 개만 보여줄게요. 쑥스러우니까"라면서 열여덟 살 때 사진과 미국에서 찍은 열다섯 살 때 사진도 공개했다. 김수미의 추억 가득한 과거 사진이 미소를 자아낸다. 남편 개코도 "😍😍😍" 등의 이모티콘을 남기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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