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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커리어하이 아닙니다" FA 대박 예약한 구자욱, 벌써 무서운 이유

시간2022-01-04 17:44:29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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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6년 만에 팀의 가을야구를 이끈 것은 물론 생애 첫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에 골든글러브 수상까지 해냈다.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스타인 구자욱(29)에게 2021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로 남을 것이다. 구자욱은 지난 해 139경기에 출전, 타율 .306 22홈런 88타점 27도루로 펄펄 날았다. 홈런과 도루는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호타준족의 상징과 같은 20-20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정확도, 장타력, 주루 등 전반적으로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삼성의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끈 구자욱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구자욱의 2022시즌이 주목을 받는 것은 그가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KBO 규정의 변화로 FA 자격 취득 기간이 1년 단축됐는데 구자욱이 혜택을 볼 예정이다.

구자욱은 지난 해 홈런과 도루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만족은 없다. 이미 구자욱은 지난 시즌 말미에도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더 크다. 이번 시즌이 커리어 하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않았다.

이승엽 SBS 해설위원도 구자욱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구자욱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구자욱은 "이승엽 선배님은 내가 더 좋은 성적도 가능하다고 보시는 것 같다. 나에 대한 기대치보다 못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이미 구자욱은 매 시즌 3할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 그리고 두 자릿수 도루가 가능한 선수임은 증명한 상태. 2015년 타율 .349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한 구자욱은 2018년까지 4년 연속 3할 타율을 마크한 뒤 2019년 타율이 .267로 떨어졌지만 2020년 타율 .307로 부활을 알렸고 지난 해에는 3할대 타율은 물론 20-20 클럽에 가입하면서 호타준족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당장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왔어도 큰 인기를 얻었을 것이 분명하다. 이번 FA 시장에서 100억대 계약만 5명이 탄생했는데 그 중 4명이 외야수였다. 이들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시에 구자욱의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도 들렸다.

그래서 구자욱의 2022시즌이 기대를 모은다. FA라는 동기부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이른바 'FA로이드'까지 더해지면 구자욱은 정말 무서운 타자가 될 것이다. 구자욱의 야구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구자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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