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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극강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엔 하영은 역의 송혜교와 황치숙 역의 최희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송혜교가 최희서에게 백허그를 한 채 셀카 촬영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찐' 절친 케미를 엿보게 했다.
특히 송혜교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운 독보적 미모를 자랑, 감탄을 자아냈다. 40대 나이를 잊은 듯한 초절정 동안 비주얼도 놀라움을 안겼다.
'지헤중' 15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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