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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재수' 서건창 부활 필수, 더 전쟁같은 시장이 다가온다

시간2022-01-05 03:36: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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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FA 시장 개막을 앞두고 A등급을 받은 5명 중 4명은 '해피엔딩'을 현실로 만들었다. 나성범은 6년 총액 150억원에 KIA와 계약을 맺어 역대 최고 대우 타이를 이뤘고 박건우는 6년 총액 100억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김재환은 4년 총액 115억원에 두산에 잔류했고 박해민도 4년 총액 60억원에 LG로 이적하면서 만족할 만한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A등급을 받고도 FA 신청을 포기한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서건창이었다. 서건창은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키움과 연봉 협상을 통해 전략적으로 연봉을 삭감했는데 이는 FA 등급제에서 B등급을 받기 위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키움이 시즌 중 LG와 트레이드에 합의하면서 서건창이 예기치 못한 이적을 해야 했고 LG에서는 비FA 연봉 순위가 3위로 상승, 결국 A등급을 받고 말았다.

서건창은 지난 해 144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타율 .253 6홈런 53타점 12도루로 만족하기 어려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FA 등급도 바뀐데다 시장에 나가봐야 좋은 대우를 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한 서건창은 FA 선언을 포기하기로 하고 '1년 재수'를 선택했다. 역시 전략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서건창으로선 어떻게든 2022시즌에 부활을 해야 한다. 2022시즌을 마치고 열릴 FA 시장은 또 한번의 '역대급 시장'이 찾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침 FA 취득 기한 단축이 적용되면서 고졸 8시즌, 대졸 7시즌을 채운 선수도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일단 규모가 커진다.

이번 FA 자격 선수 중에 서건창은 유일한 2루수 자원이었지만 다음 FA 시장은 다르다. 우선 박민우(NC)라는 최대어가 등장할 예정이다. 사실 박민우도 지난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쳤다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박민우는 '술판 파동'을 일으키면서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했고 KBO와 NC 구단으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후반기 출전도 무산돼 FA 권리 행사를 1년 뒤로 미뤄야 했다.

박민우에게는 아직 출전 정지 징계가 남아있는 상황. 그러나 27경기만 지나면 복귀할 수 있어 풀 시즌을 소화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문 2루수는 아니지만 유격수, 3루수 등 소화가 가능한 노진혁도 '알짜 FA'로 대기하고 있어 내야 FA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상황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한때 서건창은 리그에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타자 중 1명이었다. 류지현 LG 감독도 "워낙 공수주의 기본기가 단단한 선수이고 내구성이 좋은 선수다. 수비 시프트를 해도 답이 안 나오는 선수"라고 상대 팀 선수로 만났던 서건창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LG는 이번 FA 시장에서 박해민을 영입, 홍창기-박해민으로 구성된 테이블세터를 가동할 것이 유력하다. 여전히 주전 2루수로는 서건창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봤을 때 하위타선에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LG는 지난 해 서건창을 영입하면서 데이터에 따라 3번 타순을 맡기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서건창의 발목을 잡았다. 차라리 하위타선으로 옮긴다면 서건창의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A 재수'를 택한 서건창이 부활한다면 LG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나리오가 완성될 것이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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