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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팬들의 '찐' 응원에 감동받은 정훈

시간2022-01-05 16:25:5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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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감사한 마음을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는 5일 "정훈과 계약기간 3년, 총액 18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기간 계약금은 5억원, 연봉 11억 5000만원, 옵션 1억 5000만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생애 첫 FA 자격을 손에 넣었다. 지난해 135경기에 출전해 142안타 14홈런 79타점 타율 0.292 OPS 0.818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고, FA C등급으로 보상금이 1억 5000만원에 불과했기에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FA 시장에 많은 선수들이 나왔고, 100억원이 넘는 큰 계약도 성사되면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내야와 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알짜' FA 정훈의 가치도 덩달아 상승하는 듯했다. 하지만 큰 지출을 한 구단들이 하나둘씩 지갑을 닫기 시작했고, 어느새 정훈만 FA시장에 남게 됐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함께 FA가 된 선수들의 몸값이 치솟는 현상을 본 정훈의 눈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합리적인 지출을 지향하는 롯데의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협상의 시간은 길어졌다. 하지만 지난 4일 롯데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이후 마음을 굳혔고, 5일 계약으로 이어졌다.

계약이 늦어졌던 이유는 '신중함' 때문이었다. 프로 16년 차에 첫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 5일 마이데일리와 연락이 닿은 정훈은 첫 FA 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묻자 "시원섭섭하다. 첫 FA였는데, 협상을 늦게 시작한 것도 있었지만, 이 계약이 야구 인생의 마지막 계약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신중했다"고 말했다.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시간까지 힘들었지만,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정훈은 "사인을 하고 나왔기 때문에 계약에 대해서는 잊으려고 한다. 이제는 결과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며 "계약에 이르기까지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롯데 팬분들께서 너무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놀라웠다. '이 정도의 응원을 받는 선수였구나'를 느끼는 계기였다. 너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훈은 "FA 계약이라는 것이 모든 구단이나 선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손)아섭이가 떠나면서 나까지 나갔으면 팬분들이 많이 섭섭해하셨을 것 같다. 100%는 아니지만, 이 부분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아섭이의 빈자리까지 (이)대호 형, (전)준우 형과 잘 메우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정훈은 짧은 휴식기를 가진 뒤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해 등산을 하며 체력 관리를 해왔다. 이제는 공을 잡고, 본격 2022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끝으로 정훈은 "계약하기 전까지 팬들께서 너무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롯데에 남을 수 있게 돼 너무 좋다. 감사한 마음을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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