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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용진(38)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용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살", "19살"이라는 글을 붙여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용진의 집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는 그의 아들과 반려견이 앉아 놀고 있다. 아이는 노란색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동그란 뒤태가 사랑스럽다.
이용진은 지난달 6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칭 '개그계의 최수종'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그는 육아 달인이라며 "매일 출근 전까지 아이를 보는 등 역할 분담을 잘한다. 아내도 고마워한다. 결혼 후 아이 태어나고부터는 낚시, 게임 등 취미 생활도 안 한다. 술도 너무 좋아하는데 아내 임신 후엔 술도 안 마신다"라고 말해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아들이 26개월"이라고 정확한 숫자를 이야기해 엄마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용진은 지난 2019년 7년 열애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이윤재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용진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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