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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는 3세트만 '황당 규정'...김연경 추천 미국 리그보니 '이게 프로라니'...

시간2022-01-12 02:0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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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중국 슈퍼리그 상하이에서 뛴 김연경이 10일 자정께 귀국했다. 원래 저녁 7시쯤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2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되고 입국 과정시 방역 문제 등으로 5시간 가량 늦어졌다.

김연경은 10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21일 정오부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국내외 배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은 무조건 쉬는 것이 첫번째이다.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 지 결정해야 한다.

김연경이 받은 선택지에는 미국 프로여자배구가 있다. 상하이 팀 동료였던 미국인 조던 라슨이 함께 하자고 추천해줬다는 설이 있는 리그이다.

그런데 미국 프로여자배구가 프로 리그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시스템으로 운영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나단 소로스와 존 패트리코프 두명이 농담삼아 추진했던 일이 지금의 미국 프로리그라고 하는 것으로 발전됐다.

지난해 첫 리그를 선보였는데 정식 명칭은 어스레티스 언리미티드 발리볼(Athletes Unlimited Volleyball. 이하 AUV))이다. 쉽게 말해 ‘선수들이 정해진 것이 없다’는 의미인 듯 하다. 여자배구 뿐 아니라 농구와 라크로스, 소프트볼 리그도 함께 운영한다.

이는 팀 구성을 선수들이 하기 때문이다. AUV홈페이지를 보면 팀이 4개 있다. 오랜지-퍼플-골드-블루 등 4개팀이 있다. 리그에 소속된 선수는 50명이 되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는 45명 선수들을 1주일마다 팀을 구성해서 경기를 치른다.

이들 4팀이 3월16일부터 4월16일까지 총 5주간 풀리그를 거쳐서 우승팀을 결정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1주차 경기가 끝나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4명이 자기 팀을 구성한다.

그래서 또 1주간 3경기를 치른 후 다시 최다 득점자 4명이 모여 팀을 재편한다. 그렇게 5주간의 경기를 펼쳐서 개인별로 포인트를 준다. 그 포인트에 따라 현금 보너스가 책정된다.

장소는 텍사스주 댈러스 페어파크 콜리세움에서 열리며 홈 앤드 어웨이 경기가 아니다. 모든 경기는 CBS 스포츠 네트워크나 폭스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현재 AUV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조던 라슨이다. 지난 시즌 라슨은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포인트(4569점)를 올려 가장 많은 상금을 챙겼다. 2위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데 라 크루즈로 3690점을 얻었다.2008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서 금메달을 딴 브라질 출신 셰일라 카스트로도 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서 미국 대표팀으로 뛰며 동메달을 목에 건 카스타 로,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세리단 앳킨스 등도 있다.

점수는 한세트를 이겼을 경우 25점, 서브에이스는 12점, 실패할 경우에는 감점 8점, MVP는 60점 등 각 항목마다 점수가 정해져 있다. 시즌이 다 끝나면 이 점수가 합산돼 개인 점수가 되고 현금 보너스가 주어진다. 지금 각 국가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리그와는 완전히 다른 리그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생소한 리그인데 김연경이 두달간의 휴식을 취한 후 라슨의 권유로 미국으로 진출할까 궁금해진다. 물론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라면 돈도 벌고 영어도 익힐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는 있다.

[라슨-김연경-장레이. 지난해 출전한 선수들이 시즌 종료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연경 팬 SNS, AUV홈페이지]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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