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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나들이 #이쁜게넘많아요 #아기방꾸미기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도톰한 진회색 패딩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뽀얗고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비록 정확한 개월 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던 바. 이정현은 아기방 꾸미기를 위해 쇼핑에 나섰다.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조그마한 아기 침대까지 꼼꼼히 살피는 예비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이정현은 소담한 꽃무늬가 사랑스러운 아기 원피스를 살폈다. 때문에 아직 첫 아이의 성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혹시 딸이 아닐지 추측케 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약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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