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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댄서 겸 모델 차현승(3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30)와 함께한 과거 무대도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솔로지옥'에 중간 투입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댄서 차현승은 선미와 오랫동안 호흡 맞추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차현승이 '솔로지옥'에 출연하기 전에 이미 큰 화제를 모았던 무대가 바로 2018년 이른바 '선미 워터밤' 공연이다.
당시 선미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 2018'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는데, 선미의 뛰어난 미모와 몸매는 물론 남성 댄서와의 고혹적인 퍼포먼스가 단연 뜨거운 화제였다. 해당 무대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채 선미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댄서가 바로 차현승이다. 당시에도 차현승의 조각 같은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이번에 '솔로지옥'에 차현승이 등장하자 온라인에선 '선미 워터밤' 무대가 다시금 회자되며 차현승의 매력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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