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가 선배 스포츠아나운서 김민아(39)를 만났다.
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 민아 선배님이랑 브런치 데이트 ☕️"라고 적고 김민아 아나운서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선배님은 아직도 나에겐 처음 만난 스물여덟 모습 같고, 선배님은 스물 다섯 나를 기억하며 여전히 신입 같다고 ㅎㅎ 벌써… 몇년이 흐른거지🙈"라며 "사진도 그래서 옛날 사진 갬성 필터로 ㅋㅋㅋ"라고 전하며 즐거워했다.
사진 속 최희와 김민아 아나운서는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원조 스포츠 여신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다. 최희, 김민아 아나운서의 변함 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