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5살 아들 여자친구 생겼네…명품 가방 사줬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41)이 아들이 받은 선물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이시영은 "정윤이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며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이 인증한 선물에는 '정윤아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종이접기와 화려한 포장지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명품 P사 가방을 맨 이시영 아들 모습도 담겼다. 사랑스러운 뒷모습과 올블랙 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이시영은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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