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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2)의 아내 류이서(39)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강냉이 다 어디갔지'라고 썼더니 옆에서 지니가 '원펀치 쓰리 강냉이'라고 적으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강냉이 한 봉지를 들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하얀색 꽈배기 니트와 보라색 코르덴 바지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높은 콧대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옆얼굴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웨이브 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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