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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중대=포항?’ 팬들 걱정에...김기동 감독, “제 숙명이죠” [MD현장]

시간2022-01-13 06:1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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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귀포 이현호 기자] 전북 현대에 포항 스틸러스 출신 선수들이 많다. 이를 두고 ‘포항은 전북 2중대가 아니냐’는 웃픈 얘기가 나온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12일 진행된 제주 서귀포에서 K리그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앉았다. 김 감독은 2022시즌을 앞둔 소감 및 목표를 들려줬다. 그중 ‘팬들 사이에서 포항은 전북 2중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핵심 선수들이 전북으로 이적한다’는 말이 나왔다. 자존심 상할 법한 얘기다.

김기동 감독은 밝게 웃으며 “제가 포항 감독으로 있으면서 선수들이 많이 이적하는 건 제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의 사정이 있다. 제 욕심만 채울 수 없다”고 답했다. 최근 사례만 둘러봐도 포항에서 맹활약한 일류첸코, 송민규가 전북으로 이적했다. 이번엔 강상우의 전북 이적설이 불거졌다.

김기동 감독은 “강상우의 전북 이적은 고맙게 생각한다. 작년에 송민규, 강상우에게 끝까지 함께하자고 했는데 상우가 그걸 지켰다. 상우에게 고맙다. 상우가 국가대표팀 가기 전에 연락을 했다. (포항과 전북 사이에) 금액 차이가 많이 나면 상우에게 알아서 선택하라고 했다. 상우가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상우는 포항에서 윙포워드와 윙백을 동시에 소화했다. 김기동 감독은 강상우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준비했다. “상무에서 김용환, 심상민이 돌아온다. 상민이가 상우 대체자로 해줄 것이다. 그 위 측면 포워드 자리는 정재희가 맡을 것”이라고 들려줬다.

‘포항=전북 2중대’라는 말에 포항 주장 신진호도 입장을 밝혔다. 신진호는 “팀에 큰 기여를 한 선수가 이적한다고 하면 팬 입장에서 아쉬운 건 사실이다. (강)상우는 그동안 포항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줬다. 충분한 애정을 쏟았다.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이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상우 이적은 아쉽다. 언젠가 다시 한 팀에서, 특히 포항에서 같이 뛸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강상우 전북 이적설에 쿨하게 답했다.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 모두 새롭게 올 외국인 공격수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김 감독은 “외국인 공격수 영입이 안 끝났다. 완전체가 아니다. 1월 말~2월 초가 되면 팀 구성이 완료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진호는 “아직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지 않았다. 완전체가 아니다. 올해는 무조건 6강 이상으로 올라가겠다”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신했다.

김기동 감독은 ‘기동매직’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제가 마술을 부린 건 아니다. 그만큼 노력을 해서 결과를 얻었다. 외국인 공격수가 터져주면 좋겠지만 우리는 한 선수에게 의존하는 팀이 아니다. 각자잘해야 한다. 다양한 곳에서 골이 나와야 상대가 어려워할 것”이라면서 여러 포지션에서 득점이 터지길 기대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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