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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43)이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장동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거 없다고 아내에게 혼나고 밤늦게 올리는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오래전 찍은 것인지 장동민은 덥수룩한 장발을 하고 있다. 장동민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연주를 마친 뒤 멋쩍은 듯 웃음을 터트리는 장동민의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제주도 모처에서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식은 가족과 지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절친한 코미디언 동료 유세윤(42), 유상무(42)가 사회를 맡았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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