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맛인지 피 맛인지"…이동욱, 얼굴 난리에도 호떡은 못 참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동욱(40)이 호떡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이동욱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브이로그 형태의 영상이 올라왔다.

촬영 대기 중 달콤한 호떡으로 휴식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분장으로 상처와 멍이 가득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동욱은 "이게 설탕이 흑설탕인지 피 맛인지 모르겠어"라면서도 "아무튼 다니까"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동욱은 상처를 만지며 아픈 척 인상을 찌푸렸다.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특히 돋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 수열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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