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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15일 18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의 홈경기 입장권을 스페셜 권종으로 판매한다.
삼성생명은 14일 "이날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관중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친필 사인 유니폼(5개), 구단 기념볼(10개), 보조배터리(10개), 갤럭시 탭(1개), 갤럭시 워치(1개), 갤럭시 버즈프로(2개)를 준비했다. 경기 후에는 쿠키와 크래커 1000개를 관중들에게 배포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삼성생명은 "이밖에 리조트 숙박권, 소형 공기청정기, 기능성 베개, 영양주사 이용권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삼성생명 선수들. 사진 = 삼성생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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