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허훈이 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진행된 ' 2021-2022 KBL 올스타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KBL은 11일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나눈 ‘팀 허웅’과 ‘팀 허훈’이 정규경기에서 보기 힘든 재치있는 전략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BL은 "1쿼터 타임아웃에는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4강 및 결선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올스타전의 꽃으로 꼽히는 ‘KCC 덩크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된다. 또한 올스타전 초대가수 스테이시가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며 10개 구단 신인선수 합동공연(KBL 얼라즈-이우석, 이원석, 이정현, 하윤기)과 스페셜무대 등이 준비됐다"라고 설명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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