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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44) 아들 윌리엄 해밍턴(정태오·5)이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스크래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윌리엄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SNS는 샘 해밍턴이 운영하고 있다.
이어 "이제 내 머리 스타일은 내가 선택한다! 선생님한테 직접 스타일 말해서 잘랐는데 마음에 쏘옥~ 듭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엄마가 속눈썹도 붙인 거 같다며. 우리가 속눈썹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들으니까 샘이 났던지 ㅎㅎ 얼마 전 속눈썹 심고 오셨대요"라고 전했다.
파격 헤어 디자인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윌리엄이다. 훈훈해진 옆모습과 달라진 눈빛이 사랑스럽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2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떠났다. 이들은 5년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최장수 가족으로 활약한 바 있다. 유쾌한 일상으로 '윌벤져스'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윌리엄과 벤틀리 해밍턴(정우성·4)은 최근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를 개설하고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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