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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대본 #연출 #연기 '괴물 같은 시너지'

시간2022-01-19 15:06:43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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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했다.

14일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첫 방송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장르물의 명가 SBS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드라마이자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베일 벗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중의 높은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강력하고 압도적이었다.

이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회 연속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한 2회 만에 순간 최고 10.8%를 기록, 1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첫 주 만에 각종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해 주목받았다. 특히 공식 플랫폼 wavve에서는 1월 18일, 1월 19일 양일간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신규 가입 후 최초 시청 콘텐츠 비중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최우위를 점한 것. 여기에 신규 가입자들의 시청 비중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2회 방송 직후 가장 많이 쏟아진 호평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였다. 2시간 여의 러닝 타임 안에 모든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60분 분량으로 여러 회차를 방송한다. 분량이 길어지는 만큼 드라마가 영화 같은 몰입도를 이끌기 쉽지 않다. 하지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달랐다.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막강한 몰입도를 완성했다.

이 같은 몰입도가 가능했던 것은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우선 설이나 작가는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밀도 높은 대본을 완성했다. 실제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대본에는 1990년대, 2000년대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소품은 물론 사건의 얼개들이 촘촘하고 치밀하게 묘사돼 있다. 스토리에서 이미 시청자가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

치밀한 대본에 힘을 더한 것은 박보람 감독의 과감하면서도 디테일한 연출이다. 박보람 감독은 입봉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젊은 제작진 특유의 패기,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줬다. 특히 주인공 송하영과 범죄자들의 대면 장면에서는 이렇다 할 액션 없이도 극강의 긴장감을 완성했다. 열혈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박보람 감독을 ‘박테일’이라고 부르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치밀한 대본, 디테일한 연출에 이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몰입도에 방점을 찍은 것은 연기 神으로 불리는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이다. 김남길, 진선규(국영수 역)는 물론 이대연(백준식 역), 김원해(허길표 역) 등 배우들은 맞춤옷을 입은 듯 각자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여기에 고건한(양용철 역), 오승훈(조강무 역) 등 범인으로 등장한 배우들과 특별 출연한 정만식(박반장 역)까지 소름 돋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열연의 장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1회, 2회였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몰입도를 자랑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대본, 연출, 연기, 묵직한 메시지까지 안겨주며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강타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2회 만에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꼭 봐야 할 수작이 탄생”이라는 호평을 이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남은 10회 동안 얼마나 더 강력할지, 어디까지 막강해질지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대된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스튜디오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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