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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도윤(40)이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도윤의 아내가 지난 17일 밤 쌍둥이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도윤은 결혼 9년 만에 삼남매의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게 됐다.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한 김도윤은 영화 '곡성', '반도', '럭키 몬스터',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화살촉 BJ 이동욱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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