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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경호(38)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 떨어지듯 눈곱이 떨어지네. 눈곱 떨어지는 사이 세월이 흘렀나 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따뜻한 털옷을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정경호는 상쾌한 표정으로 바깥 공기를 만끽했다. 활짝 웃은 표정과 눈을 비비는 손짓이 인상적이다.
특히 정경호의 손톱에는 빨간색 매니큐어가 깔끔하게 칠해져 있어 눈길을 끈다. 털털한 일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한 정경호다.
정경호는 지난달 막을 내린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활약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성 소수자들의 모습을 은유적 서사로 풀어낸 작품으로, 정경호는 극을 이끌어가는 성 소수자 프라이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경호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1)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정경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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