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현준(54)의 우정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책상 앞에 앉아 괴로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인덕대학교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뭐 하나 여쭤볼께요?"라며 "우정출연은 그야말로 ‘우정 (友情)’이 있는 사람들이 출연해주는거 아닌가요?"라고 했다.
이어 신현준은 "전 정준호와 안친한데 왜 우정출연을 해달라는 걸까요 …. !? 안친한데 우정출연 해주는 나는 또 뭔가요 !? …. 😢 바빠 죽겠는데 대본 공부하러 학교나옴 ⚠️😵"이라며 "#정준호 #신현준 #안친해요 #쇼윈도우 #우정출연 #지금부터쇼타임 #아_정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과 배우 정준호(53)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각종 공식석상에서 티격태격하며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