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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딸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화려한 음료들이 눈길을 끈다. 솜사탕과 캔디가 잔뜩 올려진 분홍색 음료와 생크림, 쿠키로 장식된 초콜릿 음료가 먹음직스럽다. 음료를 쥔 고사리 같은 손이 장윤주의 딸임을 짐작게 한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장윤주는 이름 대신 도시 이름으로 불리는 8명의 강도단 중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
또한 영화 '1승', '시민덕희'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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