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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6) 아내 모델 야노 시호(45)가 딸 추사랑(10)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인사를 건넨 뒤 "아침부터 사랑이는 온라인 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요즘 모든 학교가 다 문을 닫아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집이 한 눈에 들어온다. 커튼으로 살짝 가려졌지만 환상적인 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아름답다.
추사랑은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자 온라인 수업을 듣는 모습이다. 열심히 공부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웃은 표정이 사랑스럽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의 옆에서 마스크팩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추성훈 가족은 지난 2018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 추사랑은 하와이 소재의 상위권 사립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S 사립학교는 150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연간 평균 학비가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에 달한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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