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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 표 닭봉 요리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와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요리를 좀 많이 잘하네. 박물관 다녀와서 치킨 시키자고 하니 스리라차 닭봉 구워주셨다"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오상진이 만든 닭봉 요리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김소영은 "스리라차에 맛간장, 꿀이 들어갔단다"라며 "맛이 미쳤다"라고 가감 없는 맛 표현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득녀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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