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이 본상을 수상했다.
NCT 127은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1년 한 해 NCT가 굉장히 열심히 달려왔다. 127을 비롯해 NCT드림과 웨이브이 전부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해 주신 엔시티즌(NCTzen, NCT 팬클럽)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얘기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렇게 달려왔더니 어느 순간 2022년이 됐다. 2022년에도 지금까지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혹은 그보다 더 힘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는 콘텐츠와 무대들로 다가가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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