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육아고수 김나영의 현실 육아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나영은 할머니 집에서 지내던 아이들과 일주일 만에 재회했다. 그는 현실 육아 24시간을 카메라로 담아 네티즌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했다.
영상에 비친 김나영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6월 아파트 1층으로 이사해 리모델링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아이들의 방 벽면은 북북 그어진 낙서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책장, 거실 벽 일부에도 그린 흔적이 그대로 남겨져 있었다. 집 미관을 생각하기보다 자녀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배려한 김나영의 애정이 돋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며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