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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연인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마이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하얀 눈처럼 쌓이고 쌓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 캠핑에 나선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큐는 검은색 패딩과 장갑, 부츠로 든든히 추위에 대비했다. 그러면서도 청록색 털후드와 깜찍한 비니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마이큐는 펑펑 쏟아진 눈을 맞거나, 불을 피우고, 가만히 멍을 때리는 등 마음껏 겨울 캠핑을 만끽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나영이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드러냈다. 전날에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얀 튤립 사진을 게재하며 마이큐의 노래 '튤립(Tulip)'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마이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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