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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식

"'예수님의 딴따라' 박진영, 구원파에 빼앗겼다면 얼마나 슬펐을까" 정준, 팬들 걱정에 또 해명 [종합]

시간2022-01-27 08:55:17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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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준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재차 해명했다.

정준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 걱정하시는 분들께"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21일 그는 SNS에 박진영이 진행하는 복음세미나를 적극 홍보했던 바. 그러면서 네티즌들 사이 박진영의 과거 구원파 루머가 재조명됐고, 정준은 "아니에요. 저도 그런 줄 알고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도 하고 질문도 하고 했는데 아닙니다"라고 대신 부신하고 나서 화제를 모았다.

그럼에도 박진영과 관련 질문이 계속되자 정준은 "정말 많은 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시며 걱정을 하시더라"라고 다시 입을 연 것.

그는 "처음엔 '아니라니까요'라고 조금은 화도 났지만 근데 어느 순간 정말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제가 뭐라고 어떤 길을 가던 신경 안 쓰셔도 되는데 긴 글을 써서 보내주신 분들의 글을 읽다 보니 그분들의 진심이 느껴졌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준은 "무엇을 걱정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니다"라며 "이제 이런 질문과 이야기는 그만"이라고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재차 일축했다.

이어 박진영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전 10년 전부터 저랑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 하나님을 전하면 너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전 그때 하지 못했다. 저의 부족함이었겠지요"라며 "전 늘 소망하는 것 같다. 저희가 가진 것으로 예수님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청소년들이 그리고 예수님을 모르던 분들이 우리의 이름은 알기에 관심을 가져 우리의 이야기가 예수님을 만나는 첫걸음이 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그러던 중 (박)진영이 형이 예수님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엥? 내가 아는 그 박진영? 내가 아는 모든 사람 중에 제일 잘 놀 줄 아는 그 형?' 처음에는 뭐지 하는 생각에 그냥 전화 걸어 밥 사달라고 하고 만났는데 하필이면 그때가 진영이 형이 성경은 믿는데 본인이 믿음이 없을 때였다. 그래서 '뭐지? 아니잖아' 했는데 그러고 몇 년 있다 형을 만났는데 '할렐루야' 예수님이 죄인인 형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걸 믿는다고 이젠 믿어진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전하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정준은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JYP가 예수님을 전하는 정말 신실한 일꾼이 된 거다. 여러분 정말 기쁘지 않으세요? 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써 정말 행복한 일 아니냐. 그 놀던 형이 구원을 받아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게. 며칠 전 형이 전하는 예수님을 5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뒤에서 지켜봤다. 정말 많은 분이 오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구원자 이심을 받아들인 분들도 많았다. 얼마나 기쁘던지. 근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우리 편이래요!(아! 제발! 구원파 아니고요!) 진짜 우리 편이다. '날 떠나지 마' 노래 부르던 그 형이, 엘리베이터 부르던 그 형이 이젠 예수님을 전하는 우리 편이라고요!"라고 기뻐했다.

또한 그는 "잠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정말 그쪽으로 진영이 형을 빼앗겼다면…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근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전 부족해서 못한 일을 형이 하고 있어 전 작지만 형을 위해 매일 중보하려고 한다. 이젠 예수님의 딴따라로 사는 형을 위해 저랑 같이 기도해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밝혔다.

▼ 이하 정준 글 전문.

절 걱정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DM을 주시며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아니라니까요 라고 조금은 화도났지만…ㅋㅋㅋ 근데 어느 순간…정말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어떤 길을 가던 신경 안쓰셔도 되는데 긴 글을 써서 보내주신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그분들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을 걱정하는지도 잘 알고 있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닙니다. 이제 이런 질문과 이야기는 그만하고…제 이야기 조금만 들어주세요. 이 공간은 제 공간이니 조금만 제 이야기 들어주세요. 전 10년 전 부터 저랑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 하나님을 전하면 너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임도 했구요 그때 저랑 함께한 연예인분들이 증인이 되어주겠지요. 하지만 전 그때 하지 못했습니다. 저에 부족함이였겠지요.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글라스바틀이라는 유튜브 공간에서 좋은분들과 예수님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여( 글라스바틀 가족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전 늘 소망하는거 같아요 저희가 가진 것으로 예수님을 전할수 이따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청소년들이 그리고 예수님을 모르던 분들이 우리의 이름은 알기에 관심을 가져 우리의 이야기가 예수님을 만나는 첫 걸음이 된다면…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그러던 중 진영이 형이 예수님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엥??? 내가 아는 그 박진영?? 엥?? 내가 아는 모든 사람중에 제일 잘 놀줄아는 그 형?? 처음에는 뭐지 하는 생각에 그냥 전화걸어 밥사달라고 하고 만났는데 하필이면 그때가 진영이 형이 성경은 믿는데 본인이 믿음이 없을때였어요…그래서 뭐지?? 아니잖아 했는데 그러고 몇년이따 형을 만났는데…할렐루야~~~!!! 예수님이 죄인인 형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걸 믿는다고 이젠 믿어진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전하는거에요…여러분 생각해 보세여 JYP가 예수님을 전하는 정말 신실한 일꾼이 된거에여!!! 여러분 정말 기쁘지 않으세요?? 정말 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써 정말 행복한일 아닌가요? 그 놀던 형이 구원을 받아 천국백성이 되었다는게?? 몇일전 형이 전하는 예수님을 5일동안 하루에 2시간씩 뒤에서 지켜봤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진영이 형이 한다고 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구원자 이심을 받아들인 분들도 많았구요…얼마나 기쁘던지 근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여 우리편이래여!!(아!!제발!! ㄱㅇㅍ아니구요!!) 진짜 우리편이여 날 떠나지마 노래부르던 그 형이 엘레베이터 부르던 그 형이 이젠 예수님을 전하는 우리편이라구요!!! 잠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정말 그 쪽으로 진영이 형을 빼앗겼다면… 얼마나 슬펐을까여?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근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가 지금보는 이 성경 예수님이 보라는 말씀과 진리를 제대로 보고 우리가 아는 그 예수님을 우리처럼 보고 있으니….여러분 세상의 딴따라이지만 저도 그렇고요 우리가 할수 있는 모습으로 예수님을 전할수 이따면……여러분 형을 위해 기도해주실수 있으세요? 한번이 아닌 죽을때까지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예수님과 약속한 그 딴따라 형을 위해 같이 중보해주실수 있으세요? 전 부족해서 못한 일을 형이 하고 있어 전 작지만 형을 위해 매일 중보 하려고 합니다. 이젠 예수님의 딴따라로 사는 형을 위해…저랑 같이 기도 해주실수 있으세요?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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