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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의 선물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여보야 이게 모야? 너무 감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살 빼야 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저를 위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돌외잎으로 저만을 위한 차를 만들어줬어요"라며 "캬 맛있다. 어제 만들어줘서 어제도 먹고 오늘도 출근해서 먹고 왠지 살이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아직은 그냥 모르겠고 그래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이라며 "열심히 먹어보고 행복하게 다이어트해볼게요. 53kg 함 가보자"라고 다짐했다.
장영란은 "아 근데 자랑하냐고요? 에구 그러고 보니 자랑 피드였네요 에구구 죄송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한의원 병원장인 장영란의 남편은 정성을 다해 아내만을 위한 차를 달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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