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 "슬플 때? 이불 물고 운다, 다 울고 나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우파' 출신 댄서 노제가 팬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노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제는 "슬플 때 뭐 하면서 있느냐"라는 한 팬의 물음에 "나는 사실 이불 물고 운다. 다 울고 나서 운동하고 샤워한다. 그리고 요가해 봤는데 좋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요리 설마 잘하냐"라는 질문에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 요리 잘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더더 많이 만나고 싶다"라는 얘기엔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댄스 크루 웨이비 리더 노제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대세로 떠올랐다.

[사진 = 노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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