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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26)이 특별한 눈사람을 탄생시켰다.
1일 김소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사람 만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눈오리 집게를 이용해 귀여운 오리모양 눈뭉치를 잔뜩 만든 모습이다. 김소정은 강아지와 함께 집중하는 모습으로 열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명품 L사의 신발을 이용해 만든 '럭셔리 눈사람'도 눈길을 끈다. 김소정은 "우리 형부 아이디어"라며 "고급진 눈싸람으로 마무리"라고 전했다. 나뭇가지를 이용해 표현한 명품 로고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소정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해체 후 8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활동명을 소원에서 김소정으로 변경하고 본격 배우 행보에 나섰다.
특히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인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싹한 동거'는 극장판 개봉 후 각종 OTT 플랫폼 및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김소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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