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버가부(bugAboo)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버가부(bugAboo)는 지난 1일 정오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버가부는 지난 100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키워드 토크를 진행, 팬클럽 레인부(RAINBOO)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팬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버가부는 '방송 첫 주', '쇼케이스', '레이니 생일' 등의 다양한 키워드에 맞춰 에피소드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팬덤 명 발표' 키워드에 맞춰 가장 뜻깊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함께 정한 팬클럽 이름을 통해 끈끈한 가족력이 상승할 수 있었던 계기임을 밝히며 팬들과의 깊은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버가부는 일심동체 게임을 진행하며 멤버들 간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 짓게 했으며 영상 편지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 관련 포부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멤버 초연은 "부부처럼 1000일, 10000일, 그 평생 이상 동안 레인부(RAINBOO)와 함께 하고 싶다"라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버가부(bugAboo)는 데뷔곡 '버가부(bugAboo)'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핫루키 아이돌로 자리매김하며 데뷔와 동시에 MV 1500만 뷰 돌파 등의 저력을 보여주며 다음 활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버가부는 다채로운 커버 활동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버가부(bugAboo)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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