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찬영과 박지후가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박지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온조청산 #청산온조"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찬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대기 중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찬영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박지후의 옆에 앉았다. 책으로 하트를 만들어주는 진지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윤찬영은 사진을 본 뒤 댓글로 "나는 안 나올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후를 위해 팔을 뻗고 하트를 그려줬지만 '딱' 걸려버린 그다.
윤찬영과 박지후가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3일 만에 91개국 TOP 10안에 드는 등 무서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박지후, 윤찬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