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마마무 휘인이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밝힌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휘인, 안예은, 이찬원, 강승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솔로 가수로 컴백한 '마마무' 휘인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작년 8월, 소속사를 옮긴 휘인은 현 소속사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라비가 앨범 속 폰트의 배치부터 사진의 위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소속사를 옮기게 된 이유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휘인은 앞으로 팬들을 위해 '열일'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KBS 2TV '편스토랑', KBS 1TV '6시 내고향'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6시 내고향'의 리포터에 도전하며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휘인은 박진영의 'FEVER'를 재해석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는가 하면, 신곡 '오묘해'를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들려주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4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