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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가 홍현희의 임신을 축하하며 보낸 과일 바구니가 담겼다. 고운 연두색 축하 리본에는 '홍쓴주니어 축잉태♥', '박슬기♥공문성 드림'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리본을 잡은 홍현희의 손과 손가락의 반지도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과 결혼했다. 지난달 28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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