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딸 리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사와 함께 작아진 양말로 인형 옷을 만들어 보았어요"라며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그는 "프로필 촬영도 마쳤구요. 어떤 옷이 제일 예쁜가요?"라며 "#곧데뷔할듯 #데뷔임박" 해시태그를 적었다.
사진 속에는 비슷한 느낌의 옷을 입힌 인형 세 개가 등장했다. 장윤주는 "1. 아방한 라인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도도, 2.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래래, 3. 롱 스커트를 입은 미미"라고 설명했다.
양말을 재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장윤주와 리사는 인형 옷 만들기로 남다른 예술 감각을 뽐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7년 1월 딸 정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1승', '시민덕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