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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2)가 차기작 계획을 언급했다.
3일 이준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네티즌의 질문을 받으며 적극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준호는 드라마 촬영 계획에 대한 물음에 "잘 모르겠다"라면서도 "보내주신 대본들을 많이 읽고 열심히 보고 있다. 빨리 컴백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이유를 스포해달라고 하시는데, 그냥 여러분들 앞에 더 빨리, 더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려고 바쁜 것"이라고 답변했다.
2PM 앨범 발매 질문에는 "저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를 잘 봐야 한다"라며 "저희도 좋은 때를 찾아야 한다. 멤버들이 각자 바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 않나. 끊임없이 그 면에서는 대화하려고 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해야 좋고 멋있게 할 수 있을지 생각을 계속 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예쁘게 하고 어떤 촬영을 하고 왔다. 머리카락도 좀 다듬었다"라는 TMI를 풀며 영상을 매듭지었다.
이준호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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