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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브라질에서 온 한국살이 3년 차 OB 맥주 부사장 나탈리가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팬심을 공개했다.
나탈리는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 출연했다.
이날 나탈리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이에 대해 나탈리는 "약간 부끄러운데... 내가 진짜 블랙핑크 팬이다"라고 고백한 후 "선생님이 나의 관심을 끌고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정말 좋은 공부 방법이다"라고 극찬했고, 장도연과 도경완은 격하게 동감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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