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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주목받은 댄서 겸 모델 차현승(30)이 사칭범에게 경고했다.
4일 차현승은 인스타그램에 "자꾸 여기저기서 연락 와서 그러는데 저는 어떠한 게시판이나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예전에 앱, 게시판, 커뮤니티 등에서 저랑 대화하셨다고 하는 분이 넘쳐나는데 다 사칭"이라며 "그동안 다 속아온 거다"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저는 모든 개개인을 존중하는데 저한테 '아닌 척하네', '모른 척하네' 그만 해달라. 진짜 아니고 모르는 거"라고 강조했다.
차현승은 또한 "예전부터 계속 여기저기서 나 사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꾸 그러다 잡히면 아주 크게 혼난다. 그만하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선미(29)의 댄서로 유명한 차현승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하 차현승 인스타그램 글 전문.
자꾸 여기저기서 연락와서 그러는데요
저는 어떠한 게시판이고 커뮤니티고 하지 않습니다
무슨 예전에 어느 어플, 게시판, 커뮤니티 등등에서 저랑 대화하셨다고 하는분들 넘쳐나는데 그거 다 사칭이에요 저한테 연락주시는 분들 그 동안 다 속아온거에요
저는 모든 개개인을 존중하는데 저한테 아닌척하네, 모른척하네 그만해주세요
진짜 아니고 모르는거니까
예전부터 계속 여기저기서 나 사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 자꾸 그러다 잡히면 아주 크게 혼난다 그만해라
[사진 = 차현승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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