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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2)와 영국배우 조 알윈(30)이 5년간 비밀스러운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조 알윈은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친구와의 대화’가 훌루, BBC3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글을 올린지 5분도 지나지 않아 테일러 스위프트는 ‘좋아요’를 눌렀다.
이들은 최근 약혼 루머를 불러 일으켰지만, 근거없는 가십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한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을 매우 사랑한다. 그들의 관계를 숨기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비밀로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0년 “놀랍도록 평범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관계를 비공개로 하기로 함께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와 염문을 뿌렸다.
조 조나스(2008년), 루카스 틸(2009년), 테일러 로트너(2009년), 존 메이어(2009년), 코리 몬테이스(2010년), 제이크 질렌할(2010년), 코너 케네디(2012년), 해리 스타일스(2015년), 캘빈 해리스(2015년)에 이어 2016년에는 ‘로키’ 톰 히들스턴과 사귀었다.
조 알윈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오래 사귄 애인이다.
[사진 = AFP/BB NEWS,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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