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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눈도장 찍은 배우 강소연과 코스모폴리탄의 인터뷰가 전격 공개됐다.
강소연은 '솔로지옥' 이후 삶이 어떻게 바뀌었냐는 질문에 "전 세계에 팬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드리며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배우고 한국 밖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왔다"라고 답했다.
또한 "'솔로지옥'을 통해 사람들은 같은 상황을 각자 다르게 해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혼자 살아남을 수 없으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3가지 삶의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강소연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제 자신의 복지를 보호할 방법을 찾고 있다"라며 "일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의도를 분명히 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당신의 그 면을 잃지 말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연은 유튜브 채널 '소연에 반하다'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JK어뮤즈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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