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선수들이 반환점을 돌았음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강성훈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페블비치 코스(파72, 6792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AT&T 베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9위다. 전날보다 8계단 하락했다. 2번홀, 6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5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시머스 파워(아일랜드, 16언더파 128타)에게 무려 13타 뒤졌다. 상위권과 격차가 크다.
앤드류 퍼트넘, 톰 호지(이상 미국), 아담 스벤손(캐나다)이 11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다.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강성훈보다 좋지 않았다. 노승열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85위, 배상문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0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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