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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가 출연, 편의점 음식을 활용한 특급 요리부터 혼자 맞이하는 생일 파티까지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날 이은지는 편의점 음식을 자신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재탄생시키는 요리 과정을 공개했다. 요리 시작 전 세탁기 속에서 프라이팬을 꺼내 남다른 보관법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화려한 춤이 더해진 칵테일 셰이킹은 남다른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음식을 준비한 이은지는 "독립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다. 혼자 파티를 해보겠다"라며 '나 홀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은지는 초를 불기 전 “항상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모두가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길”이라며 훈훈한 생일 소원을 빌었다. 그러나 이어 불을 끄고도 노랫소리가 계속 흘러나와 결국 초를 부수는 이은지의 모습이 그려져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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