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화력을 폭발하며 6위에 진입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승리 공식은 역시 화력 폭발이다. 주축들의 몸 상태가 시즌 내내 좋지 않다. 불안한 골밑 수비, 완전하지 않은 외곽 수비는 안고 갈수밖에 없는 딜레마다. 두경민이 결장하면서 '두낙콜'은 가동되지 못했다.
대신 '대낙콜'이 가동됐다. 이대헌이 한 템포 쉬고 복귀, 17점을 보탰다. 여기에 앤드류 니콜슨이 3점슛 2개 포함 28점, 김낙현이 3점슛 4개 포함 19점을 올렸다. 어시스트도 11개를 보탰다. 이날 가스공사는 3점슛 30개를 던져 무려 15개를 림에 꽂았다.
DB는 확실히 불안하다. 김종규-강상재-조니 오브라이언트로 이어지는 트리플포스트가 골밑 수비 외에는 특별한 강점을 갖지 못한다. 셋 모두 기복이 있다. 또한, DB는 외곽수비도 안정적인 편이 아니다. 이날도 가스공사의 스페이싱에 외곽수비가 쉽게 무너졌다.
에이스 허웅이 3점슛 2개 포함 27점을 올렸고, 오브라이언트도 21점을 보탰다. 그러나 김종규와 강상재가 너무 부진했다. 이준희와 이용우가 힘을 불어넣지만 한계가 있다. 3쿼터 중반 벌어진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원주 DB 프로미를 96-90으로 이겼다. 2연승하며 17승22패가 됐다. 4연패한 DB를 제치고 단독 6위가 됐다. DB는 16승22패로 LG와 공동 7위.
[니콜슨.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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